안녕하세요 오늘은 Windows 7의 개요 및 개선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Windows 7의 개요
Windows 7는 2000년 후반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운영 체제인 Windows입니다. Windows 7의 커널은 6.1이지만 Windows 7이라고 나온 이유는 이번 Windows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의 7세대 버전이기 때문입니다. 전에 출시된 버전과 다른 점은 익스플로러 8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인터넷의 안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호환성까지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Windows 7부터는 윈도 익스플로러 11을 이용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는 Windows 7의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는 업그레이드입니다. 사실 지금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10을 지원하고 있지만, Windows 7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Windows 10이 무료 업데이트를 제공하면서 항상 업데이트를 해주지만, 급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때 업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또한 Windows는 Windows 8부터 모바일 OS와 데스크톱 OS를 이상하게 합치려고 하여 사람들이 기본적인 Windows 7을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몇 년 전부터 Windows 10이 Windows 7보다 사용자가 많아지긴 했지만 Windows 10을 출시한 지 3년이 지난 후에 사용자를 따라잡은 것을 보면 Windows 7이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하고 편리한 운영체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Windows 7은 2020년부터 지원 연장이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업용 Windows 7은 몇 년 더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Windows 7의 지원이 완전히 끝나게 된다면 Windows 10으로 대부분 교체를 할 것입니다.
Windows 7의 개선사항
Windows 7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운영 체제입니다. 그렇지만 Windows 7은 전에 개발된 Windows Vista와 크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개선된 점이 있다면, Aero UI의 개선이 있었는데 이는 우리가 창을 열었을 때 크기를 크게 키울 경우 Aero 효과가 유지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기능이 추가된 것은 크게 없었지만 성능은 크게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Windows 7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일단 무겁습니다. Windows 7이 안정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로 인해 파일의 크기가 너무 컸습니다. 또한 운영 체제 자체가 용량이 큽니다. 이외에도 작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다른 운영체제도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경 쓸 정도는 아녔습니다.
Windows 7의 지원 종료
2016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카비 레이크와 AMD 라이젠까지는 지원을 해주었지만 그 후로는 Windows 7 지원을 종료했습니다. 또한 칩셋은 1년 후에 지원을 종료했습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루스크린 오류가 보고되었음에도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자잘한 지원을 종료하면서 Windows 7은 2020년에 연장 지원도 종료되었습니다. 따라서 Windows 7도 Windows XP와 마찬가지로 보안이 취약해질 것이고,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Windows 7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게임들이 Windows 10 위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견해
Windows 7에 대한 저의 견해는 앞으로 Windows 7도 Windows XP와 같은 길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Windows XP도 지원이 중단된 이후 보안성이 취약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운영체제를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Windows 7을 사용하다가 Windows 10을 사용했을 때 레이아웃이 많이 바뀌어서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쓰다 보니 이제는 잘 적응해서 사용 중입니다. 앞으로도 Windows 7을 이용한다면 지원이 종료된 지 얼마 안 돼서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해주고 있는 Windows 10을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