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이어폭스의 역사와 버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역사
파이어폭스는 모질라 재단이 만들어낸 브라우저입니다. 소스는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고, 엔진은 Gecko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파이어폭스가 개발되었을 때는 피닉스라고 불렸습니다. 그렇게 피닉스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그다음으로는 파이어버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파이어폭스까지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다른 브라우저들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처음에 넷스케이프가 개발을 했습니다. 처음에 파이어폭스는 다른 브라우저 서비스와 경쟁을 했는데 경쟁에서 패배했습니다. 그래서 소스를 공개하게 되었고, 이 소스코드는 모질라 재단에서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스코드는 상당히 오류가 많았습니다. 경쟁을 하면서 개발을 했지만 정리가 잘 안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질라 재단은 이 소스코드를 새롭게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Gecko엔진을 만들게 되었고, 그 후에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브라우저와 메일을 한 번에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성능이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사람들의 선택을 많이 받지 못했고, 이후 파이어폭스와 모질라 썬더 버드로 브라우저와 메일의 기능을 분리했습니다. 이렇게 분리를 하고 난 후 파이어폭스는 용량이 적어지면서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심지어 렌더링을 하는 경우에는 익스플로러보다 빠른 속도를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파이어폭스는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독점을 하고 있어서 개발에 소홀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개발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웹 브라우저와 함께 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특징
파이어폭스는 좋지 않은 상황일 때 사용하기 좋게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컴퓨터의 사양이 낮은 것을 이용한다거나, 많은 창을 열어두고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코드가 복잡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나의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파이어폭스는 안전모드로 보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메모리 사용량을 낮춰주었습니다. 자신의 기기가 메모리 용량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몇백 개의 창을 열어도 실행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메모리와 관련된 개발을 잘했던 파이어폭스는 우클릭으로 많은 링크를 열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파이어폭스는 탭 스크롤 기능과 탭 그룹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우선 탭 스크롤 기능은 탭이 많은 순간에도 탭의 상단에 설명란이 있어서 사용자가 많은 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설명이 긴 경우에는 한 번에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스크롤을 이용해서 설명란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다음은 탭 그룹 기능입니다. 탭 그룹 기능은 간단합니다. 비슷한 탭을 묶어서 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다음은 커스터마이징과 관련된 기능입니다. 파이어폭스는 다른 브라우저 서비스와 다르게 아이콘의 위치를 자신의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추가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색으로 탭을 설정할 수도 있고, 로딩 관련된 창을 탭에 추가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추가했습니다. 이러한 파이어폭스는 유일하게 이전 버전의 Windows들을 지원시간이 길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나의 견해
파이어폭스에 대한 저의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웹 브라우저 서비스이지만 탭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과 서비스들이 다채롭고 식상하지 않습니다. 특히 메모리 사용량을 낮춰서 매우 많은 탭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많은 탭을 다룰 수 있는 만큼 개발도 탭과 관련하여 잘 진행한 파이어폭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창을 띄워두고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